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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LOVE YOURSELF WORLD TOUR : OSAKA KYOSERA DOME 후기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20:37

    BTS LOVE YOURSELF WORLD TOUR:OSAKA KYOSERA DOME방탄 소년단 러브 유어 셀프 월드 투어-남편과 벌였던 일본 폰 오사카 교세라 돔 11월 23일 공연 후기-본격 공연 이야기보다 다른 시시한 이야기가 많은 후기" 그렇게 이루 폰을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정말 선두 죠크쥬은한다."우리 부부가 오사카에 가는 비행기에 탄것은 11월 22일 목요일이었다. 방탄 소년단 러브 유어 셀 후일 폰 돔 투어 오사카 이틀째인 11월 23일 교세라 돔 공연에 가기 위해서.차소리 월드투어 일정이 발표됐을 때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지면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이라면 충분히 갈 수 있을텐데, 아시아 통째로 빠져서 뭐라는 건지 궁금했는데 7월에 일본 폰 투어 일정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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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2개, 오사카 3개, 본인 고야와 후쿠오카가 2개씩이다. 도쿄와 오사카가 하나하나 달, 본인 고야와복강는 각각 하나, 3월(즉석 당시)꽤 먼 미래의 하나. 수용 인원이 가장 많다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3개 하나 정이라 가장 장 수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단 재팬 콘서트에 가려면 거쳐야 한다 하나료은의 과정이 있었다.제일 먼저 저팬아미에 가입해야 했어요. 다른 정부는, 국한의 글로벌·아미 가입으로 전체의 해결이 되지만, 재팬·에이전시가 별도 있기 때문인지, 재팬만은 별도 팬클럽을 모집하고 있었다. 그 본인에게도 다행인 것은 국한아미와는 달리 정시모집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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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본 콘서트는 하나방 예매까지 하는데 대부분 팬클럽 선예매로 마감된다고 보면 된다.  하나반의 예매는 그야말로 줄거리이고 짧은 좌석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팬클럽 가입은 필수. 특히 아이돌 콘서트는 전석 추첨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처럼 피나는 피켓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운이 없으면 보통 끝.하나봉아미의 가입은 매우 간단하다. 자신은 뿌리 깊은 하나바 경력을 자랑하는 (자랑 아닌) 하나봉어 능통자여서 쉽게 가입했지만 하나봉어를 못하더라도 크롬 번역을 돌리면 무리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단, 본주소를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한다. 회지와 팬클럽 회원증을 배대지(に送る地)로 보낼 테니 신뢰할 수 있고 적정한 가격의 배대지를 찾아 쓰도록 하자.저는 성우 덕후이기 때문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메인 수하물을 사용했습니다. 이럴 때 항상 경력이 도움이 되다니, 인생은 정말 모르겠어.회비는 에쵸움, 가입 시 가입비 최초의 000엔을 포함해서 연회비를 낸다. 대한민국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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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에 처음이 9월 쵸라 8월에 가입하고 온화한 감정으로 회원 카드를 기다렸다. 콘서트 추애의 첫 번째는 응모 기간 내에 하면 된다. 선착순이 아니니 굳이 응모 하루 서버가 찢어지고 답답한 점이 네용코 며칠 후에 해도 상관 없다.응모 기간이 되면 하나봉 팬클럽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나오는 티켓 메뉴에 들어가 주문대로 하면 된다. 메하나의 주소와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게 돼 있지만 응모를 통해 옮긴 사이트는 로손티켓(로티케) 사이트여서 사실상 팬클럽 사이트와는 관련이 없다. 따라서 이때 작성한 비밀번호 등은 어딘가에 꼭꼭 적어두는 게 좋다.응모 때 전화 번호는 베데지 전화 번호를 적지 네용코 좋아하는 010전화 번호를 붙이면 된다. 하나 본 전화번호가 아니면 처음에 이뻐하거나 그러진 않아. 내가 됐으니까. 같은 전화번호로 동하나한 콘서트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동반 1인까지 츄에 처음을 넣어 전체의 동반 한명에 넣었다. 본인을 BTS에 입덕시킨 건 남편이었어. 아저씨 팬이 여기 있어요! 하지만 서울 콘서트는 본인 혼자 갔다. 내 표를 구하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라고 남편이 투덜거렸다. 따라서 남편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었다. 옆에 앉아. 제일 달달한 게 하나였다. 이제 기다림뿐이었다. 무엇이든지 본인이 되고 싶다.남편은 "이거 공연 2개 이상 당선되면 어떡하지"라고 말했습니다.오빠, 혼자라도 될걸 그랬어. 내가 둘씩이 본인이 될 리가 없잖아?아니, 그래서 만약에.그럼 그때 소 생각해볼게. 왜 하나 해 본 적도 없는 하나를 미리 고민하는 거야?물론 당연히 가려고 했는데 그저 눈치보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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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첨 결과 발표는 9월 71금요일 1첫 8시, 다음. 7시가 되도록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았다. 서버가 폭발하는 것은 재팬도 마찬가지였다. 요점 1에서 결과가 온다는데 메일 1도까지 움직임이 없다. 요점 1이 온다고 해조 1에 접속하고 보면 로또 티켓 요점 1이 꼭꼭 왔다. 낡은 것으로부터 11이 열어 보지만 모드 장 넨. 세번째 메일 1을 열어 봤을 때 실망은 현실이 됐다.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도 웃음을 웃게 뽑기로 천하라 손이다 내가 아니었던가!그 때 옆에서 당선의 결과를 타다시처럼 지켜보던 남편이 가장 최근 요점 1이 다른 이에키우로 출발하는 것입니다.것을 발견했습니다. 요점 1박스에서 한개 정도 보이는 미리 보기의 눈 1화가 다른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 떨리는 감정으로 열어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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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는 당선.교세라 2일째, 하나하나 달 23일 금요일의 공연이었다. 남편은 무척 기뻐했다. 교세라. 밴더스에서 아이들이 그렇게 감격해 하던 교세라. 박지민이 눈물을 보인 교세라... 바로 그 교세라... 내가 갈게 교세라돔!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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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멀어 보였다 11월 23개 왔다. 22개 8시 비행기로 출국과 전날 하나 서울 빨리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고 서울 자택에서 하룻밤 자고 떨려심리우에 인천 공항에.그렇게 퐁질 나쁘지 않고 게걸림 푸지앙아두는 하나봉인데 이번에는 정말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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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는 신사이바시 근처로 잡았다. 그동안 오사카에 가면 항상 에사카에 머물렀다. 관광객이 많은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 출장을 온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묵는 곳이었는데 우리는 그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에사카도 싫증나고 이번에는 빠른 쇼핑과 오후의 적절한 휴식이 목표여서 관광객이 많은 동네로 만들었어요. 막 생겨났을 뿐 아니라 리뷰가 정말 거의 없는 호텔이었는데 일본의 호텔답게 좁지만 깨끗했습니다. 프론트 모두 대단한 친절이였습니다. 호텔이 많은 동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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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교세라돔까지 걸어갔다. 40분 정도. 전철을 타고 탈 30분 정도 걸리는데, 도보가 22분으로 한 선택이었다.오사카에 도착한 목요일은 비가내렸다. 비 예보가 있어서 우산을 가져갔지만 다행히도 호텔에 가는 동안 비는 내리지 않았다. 오후에도 비가 왔지만 마침 가게 안에 있어서 비를 피할 수 있었다. 그래서 줄을 서는 긴 입법으로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간 라면집도 매우 만족했고, 이번 여행의 모든 선택이 좋았다.호텔에 짐을 두자마자 근처의 로손에 들러 티켓을 끊었다. QR코드를 찍자마자 티켓 정보가 나오고 이름만 입력한다. 자신이 온 영수증을 카운터에 주면 티켓으로 출력해 준다. 당첨 결과만 알 수 있고 표를 출력하지 않으면 내 자리가 어딘지 비로소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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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가 3층이었다. 그렇다. 내 운은 단지 당첨으로 끝이다. 아레나(플로어)는 원하지 않았지만, 후후... 어쨌든 자신의 자리가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쇼핑으로 바쁜 매일을 보냈다. 저녁식사를 하러 간 닭꼬치집이 놀라울 정도로 맛있었다. 에사카에도 좋은 닭꼬치가게가 있었는데 오사카는 아무래도 닭꼬치 맛집이 많은것 같다. 반숙 메추리알과 맛을 낸 달걀 노른자를 으깨 먹는 계란덮밥은 눈물겨운 일품이었다. 게다가 닭꼬치 굽는 주인 옆에서 보조하는 언니가 너희들의 귀여운 사람이었다. 일본에 오면 거의 매일 느끼지만,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길거리에서 보기 힘들다. 그들은 모두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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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콘서트날 호텔앞 커피집에서 커피를 사먹고, 자유롭게 주는 토스트와 계란을 덜컹덜컹 먹은 교세라돔으로 향했습니다. 도보 40분 전차 30분의 오링이메한 거리(지하철 이용 시 30분의 22분은 도보.)이므로, 날씨도 좋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걷게. 호텔에서 거의 직선거리였다. 몰랐지만 호텔 건너편 거리에서 첫 직선으로 호스트바가 죽 늘어서 있었다. '밤에 오면 장난 아니야' 하고 지나갔어.


    높은 건물이 많아 생각보다 멀리서 돔 뚜껑이 보이지 않는다. 걷고 또 걸으면 보이는 이온 몰. 그러니까 다리를 놓아보이는 굉장한 인파 이온몰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쁘지 않게 나눔을 하고 있는 듯했다. '우리 나쁘지 않은' 콘서트장 앞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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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스튜디오를 찾기 위해 돔에 갔는데 굿즈 줄이 엄청났다.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굿즈 줄. 그중 나쁘지 않은 자랑으로 지민 부채를 꺼냈다. 아이 승리감(은 프리미엄 주고 산 소리)! 부스 주변을 둘러보고 저팬CD는 살까, 살까 하다가 사지 않았다. IC카드 스티커를 랜덤으로 줬는데, 사면 진작에 예약해서 샀을거라 생각해.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후회되지만 재펜 굿즈는 콘서트 블루레이만 사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큰맘 먹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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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상에서 부스는 모두 한군데 모여있었는데 BTS 스튜디오가 보이지 않아 직원에게 물어물어 방문했다. 상품/앨범 판매/회원 갱신 부스가 있는 3층이 없어 한개 층에 있을 것. 거기에 아미밤을 파는 익스프레스 부스도 있었다. BTS스튜디오도 당초 제목이었다. 눈 하나 제대로 못 읽고 밖에서 구경만 했어요. Japan의 팬클럽에서 메하나가 많이 와서 잘 읽어봐야겠다. 그러나 가을 초를 넣고도 어차피 당당하지 못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물러났다. 이제 슬슬 시작하니까 이온몰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교세라돔 바로 옆에 있는 이온몰은 공연을 보러 온 아미들로 붐볐다. BT2개 등의 상품을 판매하는 업소는 금세 아수라장. 그리고 변소는 몹시 사람이 새까맣게 모여들어... 각종 페스티벌의 화장실 줄 악몽이 떠올랐다. 그래도 멘탈을 꽉 잡고 핸드폰에 처박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5층 식당가 회전 쵸식당에 갔다. 몰 안에 있는 초식당은 번호표 뽑고 대기하는 게 그저 그래. 인원수와 원하는 자리(테이블도 자리에 상관없이 sound)를 선택한 후 번호표를 떼고 기다리면 된다. 하나 0-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대중적인 회전초식당으로 무난한 맛이라 맛있게 먹었다. 이구라는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두 접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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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하고도 가끔 많이 남아서 굿즈를 팔고 있는 팬시샵을 구경했습니다. 한 곳에서만 파는 것이 아니라 층마다 점포가 달라서 둘러봐야 합니다. BT2개의 공식 상품을 판매하지만 까칠한 가짜도 팔거든 잘 알아서 사야 합니다. BT2하나웅일퐁 내에서만 파는 상품도 있는데 마침 일자리 치미액릴 키린을 발우이교은소 샀다. 살 때는 차키에 달고 다니려다가 상할까 봐 데려두었다. 크게 살 의견이 없던 비굿 클리어 파일도 샀다. '지민이 예쁜 사진인데'라고 남편이 옆에서 부추겨 용기를 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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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하고 또 돔 앞에 가서 사진도 천천히 멤버별로 그때그때 찍었다. 다른 행사도 많아서인지 큰 현수막 같은 것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공식 포스터 앞에는 기자회견장만 한 인파. 우리 자리는 어느 출입구로 들어가야 하는지 확인하고, 앉아서 사람을 보다가 추워서 근처 도쿄가스박물관으로 들어갔다. 변소도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그냥 앉아서 입장할 때마다 다시 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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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구 앞에는 이미 사람이 넓게 늘어서 있었다. 절대로 미리 나란히 둘 필요는 없지만 서울 콘서트 2일 늦게 들어오면 QR카드가 없던 경험을 살려서(사실은 그럭저럭 밖에 춥고 할 일이 별로 없어서)빨리 들어갔다. 입장은 빨리 가는 편.표를 구하고 구호와 QR카드 비닐 하나를 깨끗하게 나눠줬다. 그리고 바로 보안 신분증 체크가 있었다. 이미 티켓명과 신분증, 아미 가입시 이름이 일치하는지 랜덤으로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권을 꺼내서 보여주었는데...여권에는 한자이름이 없고 영어이름만 있다. 따라서 이름, 한자로 고른 티켓의 이름을 식별할 수 없다. 더욱이 성의 한자는 로피기계에서 입력할 수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고 출력할 때 글꼴이 없어 깨져 'おろ'로 나쁘지 않았다. 일본 아미 가입 시 한자이름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티켓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확인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아미회원증에는 회원번호만 있으며 이름은 기재돼 있지 않다. 보안도 나쁘지 않고 당황했지만 나쁘지 않았고 바로 내 이름의 발소음이 영어로 이렇다고 설명했더니 무사히 통과됐다. 까다롭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이 강의는 그냥 영문명으로 찾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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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티켓에 인쇄되는 이름은 결제시에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티켓을 찾을 때 로피기계에서 입력할 수 있다.자리에 앉았더니 와서 검사를 했다는 소문을 봤는데 입장할 때 검사를 해서 약간 당황했다. 그래도 무조건 여권을 가져가면 된다.       공연 시작까지는 2시간도 안 되에 남아 있어 남편과 희미했다. 자리는 생각과 달리 나쁘지 않아프지 않고 잠실 2층과 비등한 시야. 서울 콘서트가 열린 잠실 주경기장 2층보다 무대가 다소 가까운 것처럼 보였지만, 교세라 돔의 경사가 더 완만하고 광차까지의 거리는 좀 먼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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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내부에 물이 본인 소음료수 이외의 음식은 반입 금지 매점에서 무알콜 맥주를 팔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인 아랫사람이 사 주었다. 본인은 화장실 러쉬가 두려워 물을 한 모금 마셔 부축했다. 야구장이라 자리는 좁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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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곳곳의 아미들이 전하는 조센 과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보라!며 한국에서 서둘러 출국하기 전날 과자와 스티커 등을 넣어 쌌다. 서울콘 때 옆자리 아미들이 뭔가 많이 나눠주고 과일도 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다행히 다들 흔쾌히 받아주었다. 혹시 과인 소울콘처럼 외국인이 옆에 앉지 않을까 했는데 모두 젊은 Japan 여성들이었다. 다음은 여고생, 옆머리와 이는 모두 20대로 보이는 예쁜 언니들(언니 없음 나로부터 견적..)였다. 오른쪽 아미는 와인 보고, Japan어 잘하는 것 같아요라며 Japan에 사느냐고 계속 얘기를 걸어왔지만 내가 너무 수줍어서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었다. 스미마셍... 스토리를 하고 올 거라고는 의견을 못 들었어요.특히 남편의 왼쪽에 앉은 분은 내 최자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스티커를 멤버별로 많이 넣어서 그런 것 같아. 집안끼리 아미밤에 씻었다 치미의 머리끈을 보고 '아, 지민아'라고 말했다고 남편이 나중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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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은 우리가 아미범의 페어링이 잘못됐다고 우물쭈물하고 있을 때 도와준 아주 상냥한 분이었다. 공연 시작하고 나서 버튼을 켰는데 우리것만 색깔이 달랐던 것. 남편폰이 안드로이드이고 남편폰으로 아미밤 앱을 다운받아 호텔에서 미리 페어링을 해왔는데 이기주의가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더 이상해질 것 같다. 페어링 부스에 다녀올 걸 그랬다고 패닉에 빠진 우리를 돌봐주었다.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페어링은 잘 돼 있었다. 버튼을 블루투스 버튼이 아니라 전원 버튼으로 올려야 했던 것이다. 서울 옥수수를 2회도 나쁘지 않았는데도 공연 때 Bluetooth버튼이 아니라 전원 버튼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을 잊고 내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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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는 공연 세트 리스트. 순서는 다소 갈등이 생길 수 있다.IDOL-MC-save me+I'm fine-MC(-Magic ShopI need you-VCR-Just DanceEuphoriaRun-VCR-SerendipityLoveDNA-MC(-크로니클-느낌보다 Go-피 한루-미남-불이 타오르다?- 빠져서 Airplane pt2.-VCR-SingularityFAKE LOVE-VCR-SeesawEpiphany, 전하지 못한 마음 TearMIC Drop<앙코르>So WhatAnpanman-엔드의 말-Answer:Love Myself, 대체로 이런 순서로 이런 곡을 한 것으로 기억. 예를 들어 자세히 알고 계신 분은 신고해 주십시오. 수정할게요. 솔로곡에 이미 단체곡을 더 많이 한 느낌이었어. 특히 를 완곡해 좀 더 세트리스트가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은데. 사실 소울콘에서도 애니주를 한 적은 있다. 과 세트로 했기 때문에, 조금 더 인상이 약했던 것 같다.지에펭오에서 본인 곡은 모두 지에펭오로 했는데은 자신 온지 얼마 안 되서 연습할 시간이 없었는지 한국어 원곡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다행이야. 사실 제펜어로도 제펜어로도 제펜어로 된 곡을 들어 본 적이 없어서 표준 한국어로 따라 불렀다. 아~ 내가 본국의 아미다! 역시 싱귤러리티의 무대는 좋았고, 세렌디피티도 여전히 아름답고, DNA는 역시 레전드라서 둘이서 보는게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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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콘에서는 MC를 처음 1회 엔딩 때 1회와 2번밖에 하지 않은 것 같지만 젯펭에서는 MC가 꽤 많았던 것 같다. 다들 저팬어로 MC를 보고 저팬어로 준비를 많이 해 온 느낌이었어. 오사카사투리가 너 너무 귀엽더라. 일주일이 지나도 "복지민이야" 밖에 기억이 안 난다. 고고이스 고고스 고이스 고이스 고이스라든지, 이런 것도 한 것 같은데... 음. 한가지 매우 인상깊었던 것은 슈가의 텐션이 매우 높았던 것이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그랬다. 소울콘 때는 평상시의 텐션에, 슈가의 랩도 매우 안정되어 있어, "또 슈가"라고 소견하고 있었지만, 시소때도 텐션이 높았던 점은 조금 유감스러웠다. 하지만 윙크와 하트를 날리는 애교 있는 슈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 때는 카메라가 정국이 복근을 キュ! 클로즈업해줘서 배를 움켜쥐고 씨익 웃었다. 의 엉덩이 지민이도 쌩얼로 봐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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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가끔 동안 알차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다만 Japan은 우리 나쁘지 않아와 공연문화는 또 달라서 조용하지만 Sound부터 끝까지 다 서보고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어. VCR이 나쁘지 않아서 MC 등을 할 때 앉아서 좀 쉬었다.좌석이 객석 기준 왼쪽과 과연 누가 광차를 타고 올까 했는데, 가장 마지막 남은 자리를 지민이 탑승하고 치에에키토롯코 영접 2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비록 제 앞을 지나치지 않고 갈 때는 아레나 프레스석 관객들을 챙겨줬지만 그냥 제 앞을 지나가지 않고 간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내 앞을 지나갔던 멤버들은 남준호석의 초진과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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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보고 여러가지 복잡한 것은 극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지만 세상에는 불가능한 일도 있다. 그것은 실은 내가 항상 가지고 온 삶의 방식이었다. 아마, 안될거야. 방탄소년단을 만나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약간 바뀌었지만 공연을 여러 번 보면서 또 그렇게 생각했다. 아마 어떤 것은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때로는 더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어. 힘을 내라는 격려보다 그 정도면 됐다. 잘했다는 응원의 말이 더 큰 힘이 된다. 좀 슬프지만.끝나지 않아도 걸어서 난바까지 가서 친구를 만났다. 전투적으로 타베노 미호 다이(소리식으로 술이 1개 정도 시간 무제한)을 먹고 각자의 슈(비 카드와 통계를 자랑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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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한국으로 돌아와 후쿠오카 공연 티켓을 구할 수 없느냐고 물었다. viagogo를 검색하면 가장 싼 2)합당이 달고 한장(90만원 정도였다. 깨끗이 단념하기로 했다. 아마 앙코르 공연을 서울에서 할 것이 분명해서 꼭 같이 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 심지어 아저씨 혼자 보기엔 좀 부끄럽다고 말하던 남편이 오사카콘에 다녀온 뒤 연석이 아니라도 괜찮다고 했다.  여러분, 아저씨, 팬들을 배척하는 내용 너무 기뻐요. 더 무대를 하는 그들의 모습에 감화되는 같은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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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부부 아미단의 오사카 공연 후기 종료.우리는 그들의 무대를 보러가고싶고 또 보러 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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